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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등급 더 올리는’ 실전 내신대비 학습전략 소개

대치동 수학학원 더원은 “수능 때 평소대로만 나와도 ‘대박’이라고 하는 만큼, 내신시험 역시 실제 가지고 있는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고 말한다.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했음에도, 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점수를 잃거나 예상하지 못한 낯선 문제를 만나 막히는 등 여러 변수들을 만나면서 기대 이하의 점수를 얻게 되는 것이다.

이에 중등 고등 전문 대치동 수학학원 더원은 ’한 문제 더 맞추고, 5점 더 가져가고, 한 등급 더 올릴 수 있는’ 실전 내신대비 학습전략을 추천했다.

◇ 쉬운 문제를 자꾸 틀린다…계산을 시작하기 전 문제를 한 번 더 읽어라

‘풀 수 있는 문제인데 실수했다’고 말하는 아이들이 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실전에서의 실수는 실력이라는 점수로 기록되는 것이 냉혹한 현실일 터다. 따라서 실수로 쉬운 문제를 자꾸 틀린다면 심호흡을 하고 문제를 최소 두 번을 읽을 것을 추천한다.

문제를 충분히 숙고하지 않고 손이 먼저 움직이는 학생들이 이러한 실수를 많이 겪는다고 대치동 수학학원 더원 측은 말한다.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넌다는 마음으로 평소 실전 훈련을 할 때도 쉬운 문제에 조건반사처럼 반응하는 것을 자제한다면 실수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문제를 이해하는 속도가 느리다…문제의 조건을 빠르고 정확하게 수집하는 시야를 키워라

수학 문제는 문제 안에서 주어진 조건이 ‘힌트’이자 ‘해결의 실마리’ 역할을 한다. 대개의 문항들은 문제에서 주어지는 조건들을 모아 자신이 알고 있는 개념을 대입하고 식을 전개시켜 나가면 풀 수 있다. 하지만 문제를 이해하는 속도가 느리다면 시간 내에 시험문제를 다 풀지 못할 수도 있다. 따라서 문제의 조건을 빠르게 짚어내는 훈련을 해주는 것이 좋다.

대치동 수학학원 더원은 “특정 신호에 반응하는 신체의 순발력도 모두 훈련의 결과물”이라며 “문항에 대해 대처하는 ‘순발력’을 키우는 훈련을 혼자서 하거나, 전문 선생님과 함께 하면 더욱 빠르게 실력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문제가 조금만 낯설어도 굳는다…낯선 유형을 ‘많이’ 접하는 것보다 ‘깊이’ 접하는 것이 중요

1등급을 가르는 고난도 문제들을 공략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이 문제들을 맞추기 위해 수많은 기출 문제를 접하면서, 시중에 나와 있는 다양한 변형 문제들도 풀어보곤 하지만 그래도 노력하는 것에 비해 정답률이 높지 않다고 말하는 학생들이 상당하다.

대치동 중등 고등 수학학원 더원은 이를 두고 “10개의 고난도 문제를 풀어보는 것보다 1~2문항을 심도 깊게 고민하여 어떤 논리로 식이 전개되었는지를 꼼꼼하게 연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더원 측은 이어 “무조건 많이 풀고 많이 다루는 것만으로는 1등급을 받기 어려운 시대”라며 “시험 문항의 트렌드가 바뀌듯 수학 공부법도 변화를 줄 필요가 있다”고 충고했다.

이렇듯 대치동 수학학원 더원은 “공부를 열심히 했음에도 점수가 기대만큼 나와주지 않은 것을 자책할 필요는 없다”면서도 “’한 문제 더 맞추고, 5점 더 가져가고, 한 등급 더 올릴 수 있는’ 실전 내신대비 학습전략을 읽어본 후, 여기에 맞추어 실전에서 생길 수 있는 변수에 대한 대비를 더욱 철두철미하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더원수학학원은 탄탄한 1:1 과외식 학습 및 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분당 수내동과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도 중등부, 고등부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아이티비즈(http://www.it-b.co.kr) 2020.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