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ERENCE

A. '국어엔 답이 있다' 애매함이 사라지는 수업!

: 문제를 풀 때 자기 생각과 판단이 들어가고, 학교에서 배운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답을 하기에 일어나는 일입니다. 50만 명 이상이 보는 시험인데 분명한 답이 있는 것은 당연한 일! 지문을 바탕으로 인과 관계를 통해 발문이 물어보는 답을 논리적으로 찾아내는 방법을 익히고, 정확한 피드백으로 학생 스스로 답의 근거를 찾는 방식으로 공부해야 합니다.

Q. 국어는 단기간에 성적이 오르는 과목이 아니다!

A. '국어는 훈련이다' 습관의 중요성

: 문학 개념어라든지 문법은 지식 공부가 필요한 영역입니다. 그러나 어려운 소재의 비문학을 읽어나가고 낯선 문학 작품들을 읽어내는 능력은 배운 대로 꾸준히 해야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국어를 공부하는 정확한 방법과 태도를 알았다면 훈련을 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공식을 알고 푸는 것이 아닌 태도와 습관을 바로 잡아 고치는 훈련이 수능 국어 공부입니다.

Q. 국어는 받아 적기 수업?

A. '왜?' 소통이 있는 수업

: 학원에서 선생님의 시 해석을 받아 적고, 선생님의 요약을 받아 적고, 선생님의 해설까지 받아 적는 수업은 NO! 학생들 스스로 해석을 할 수 있도록 방향을 이끌어 주는 질문을 자주 던지고, 학생이 스스로 문제를 푸는 데에 있어서 필요한 지식들을 머릿속에서 끌어낼 수 있도록 이끄는 질문을 던지는 피드백이 원활한 수업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스스로 답의 근거를 찾고, 본인이 무엇을 잘 못하고 있는 지를 깨달아 부족한 부분들을 정확히 알고 채워나가는 자기 주도의 실력을 길러야 합니다.

- 고1이 해야 할 일은?

● 내신과 수능의 정확한 공부법 알기
● 자기 공부의 등급에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 챙길 줄 아는 마인드 기르기
● 문학/비문학 영역 중 특히 어려워하거나 해서 벽을 쌓지 않도록 난이도별로 다양한 영역을 훈련시키기
● 수업 전-중-후 해야 할 일들을 몸에 익히기
● 인과 관계를 올바르게 판단하는 논리적인 사고 기르기
● 고1이 어려워하는 문법과 고전시가 지식 쌓기
● 경제, 과학, 기술 등 어려운 소재의 비문학 영역별로 다루기 ​

- 영역별 공부법은?

[ 독서 ]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 융합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긴 지문으로 출제됩니다. 글을 읽는 방법과 문제를 접근하는 방법 등을 익히면서 다양한 제재의 지문들을 접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야 할 것이 많다고 어느 하나에만 집중하기보다는 전체 영역을 꾸준히 보는 것을 고1 과정에서 습관화해야 합니다.

[ 문학 ]
배우지 않았던 작품들에 대해서 많이 다루기 때문에 기본적인 작품 해석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작품 간의 연계를 통해 해석의 폭을 넓히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 언어와 매체 ]
사실상 문법의 비중이 가장 크기에, 음운, 단어, 문장, 문법 요소, 국어사 등으로 세분화 되는 각 개념에 대한 암기와 응용문제 접근이 필수적입니다.

[ 화법과 작문 ]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문제 출제 유형을 다양하게 경험해야 합니다.

에듀동아   2021.03.09 11:34